서울 안심소득 새이름 공모전… 53만명 참여, 1만8천여명 제안- 안심소득2주년(’24.7.4.) 기념시민참여네이밍공모전약4주간진행후성황리마감- 1만8천여명 국내‧외국민 참여…다양한 아이디어 제안, 53만 국민 관심- 안심소득장점을살릴수있는새이름,심사를통해
□ 서울시가 2022년에 출범한「오세훈표 복지모델, 서울 안심소득」
2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‘서울 안심소득 네이밍 공모전’이 전국민의
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감됐다.
□ 서울 안심소득의 가치를 K-복지모델로서 대표할 수 있는 고유 이름을
만들고자 시작했던 이번 공모전 약 4주만에 약 1만 8천명이 참여하
였으며, 해당 기간동안 공모 누리집(https://www.seoulsafety.kr)에
53만명이 방문하며 전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.
○ 서울안심소득네이밍공모전은6월17일부터7월10일까지진행되었다.
□ 이번 공모전에 응모된 네이밍은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
20건을 선정하여 서울특별시장상과 함께 총 720만원 규모의 상금이
지급된다. 또한 공모전에 참여했던 시민 500여명에게는 추첨을 통해
기프티콘도 지급한다. 결과는 7월 25일(목) 서울시청 ‘고시공고’를 통
해 확인할 수 있다.
○ 심사기준은 창의성, 명칭의 적합성, 대중성 등이며, 심사 세부기준 및
방법, 배점 등은 심사위원회 논의를 통해 결정된다.
□ 이중최우수에 해당하는 최고안심상 4건은 오는 8월5일부터 8월30일
까지 약 4주간 시민투표를 통해 전국민 선호도를 조사하여 최종 공식
네이밍 1건을 선정하고 9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.
□ 한편 서울시는 이번 공모전을 온라인 접수뿐만 아니라 서울시 주요
행사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며,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, 깊숙이
다가가는 공모전을 진행하였다.
○ 광화문 달빛요가(광화문광장), 책 읽는 서울광장, 정원박람회(뚝섬
한강공원), 동대문역사문화공원(DDP) 등에서 QR 인증을 통한 새
이름 짓기와 함께 ‘룰렛 돌리기, 안심소득 점프대, 7·4초(안심소득
출범일)를 맞춰라’ 등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안심소득 사업에 대해
알아보는 이벤트도 진행하였다.
출처 서울시 복지정책실 안심소득과 02-2133-84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