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식물원-국립원예특작과학원, 원예특용작물 홍보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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– 27일(월) 원예특용작물 홍보 및 기술교류를 위한 서울식물원-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간 업무협약 체결

– 원예특용작물 분양, 전시, 재배관리 기술 교류,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

– 5.31.(금)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개발 장미 30여 품종 전시

 

□ 서울식물원은 5.27.(월) 원예특용작물에 대한 품종 홍보와 기술 교류를 위한 서울식물원-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□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식물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△원예특용작물 품종분양, △개발 품종 전시 및 평가, △작물 모종 기르기와 재배관리 기술 교류, △프로그램 운영, 공동연수 개최 등을 협력하기 위함이다.

○ 협약식은 5.27.(월) 11시 이수연 푸른도시여가국장,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, 박미성 서울식물원장 등 양 기관 30명이 참석해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2층 보타닉홀에서 열렸다.

○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농촌진흥청 소속기관으로 원예산업 고부가 가치화 및 국제경쟁력 제고, 기후변화 대응형 원예특작 스마트 농업 기술개발, 인삼·특작의 미래 성장동력 산업화 견인 등 원예특작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연구하는 기관이다.

□ 2023년 12월부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, 재배한 포인세티아 품종을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전시를 진행하였고, 올해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원예특용작물 품종에 대해 홍보하고 품종 분양 및 재배 기술 교류 등 업무협력의 필요성과 공감대가 형성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하였다.

□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5.31.(금)까지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입구 및 북라운지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장미 30여 품종을 전시한다.

○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입구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경기, 경북, 경남, 전북 4개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장미 30여 품종을 전시하며 북라운지에서는 빨간색 장미와 조명을 활용하여 장미팝업가든을 조성하였고, 포토존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.

□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“원예특용작물에 대한 홍보와 기술교류를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”며, “우리나라 원예특용작물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더 우수한 식물들도 연구·개발될 수 있도록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함께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 

출처 : 서울특별시 환경부 이완희(02-2104-975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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